[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브라운핸즈 후기

지난 주말 저는 쌩쌩 부는 찬바람을 뚫고 구로 디지털 단지 역 카페인 브라운 핸즈를 다녀왔어요 :)

방직 공장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카페였던 만큼 외관의 경우 러프한 것이 매력 만점이었답니다.

 

http://kko.to/3FftDTsfj

 

브라운핸즈

 

 

주택가에 덜렁 위치했기에 지나다닐때 마다 저 장소는 뭘까?

했지만 알고 보니 카페였더라고요 😍손자국이 매력적인 브라운 핸즈라는 카페였답니다. 🤣

 

 

지나가면서 보다 보면 저 장소가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지 않나요?

그러나 공장이었던 만큼 구로 카페인 브라운 핸즈의 경우 넓은 주차 공간을 가지고 있어

차를 소유한 분들이 많이들 이용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공간들 보이실까요?

예전에 공장이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도록 잘 꾸며진 공간이었고요! 러프한 느낌이 들지만

중간중간 꾸며진 소품들이 너무 멋진 공간이었답니다. 👍

 

잽싸게 주문을 했어요 :) 널찍한 조리대로 역시나 마음이 편안한 기분일까요? ㅋㅋㅋㅋ

저.. 넓은 공간 좋아하나 봐요!!! ☺️

 

 

 

티와 커피가 준비가 되어있었어요 :)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코르타도를 주문했는데요!

코르타도의 경우 샷과 우유의 비율이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메뉴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다고 해요 :)

다만..... 이 주문이.. 휴.. 나중에 당황스러움을 가져다줬답니다.😳

 

 

쿠폰제를 운영하고 있나 봐요!손님들의 활동과 흥미를 높이는 것들 너무 좋더라고요 :)

센스가 있는 브라운 핸즈 카페였습니다. 💕

 

 

 

 

브라운 핸즈의 경우 구경거리가 굉장히 많았어요 

작은 소품들은 물론 엇어? 이게 뭐지 하는 소품들도 많았답니다...

강화도의 조양 방직 카페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강화도 조양 방직의 경우 훨씬 많은 소품이 있기는 하지만요 😉

 

 

브라운 핸즈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에요 다른 곳은 조금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면

이 소파와 엘피 판과 오래된 서적이 함께 하는 공간은 조금 따듯했다고 할까요?

실제로 , 엘피 판 음악이 나왔다면 더욱 매력적인 공간이 되지는 않았을까 한답니다!

 

 

따로 브라운 핸즈 만의 원두 , 그리고 가방과 같은 굿즈도 팔고 있더라고요

손자국 마크가 제 맘에 들었던 만큼... 살뻔헀어요.......

그리 높지 않은 가격에 퀄리티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받은 음료예요 아메리카노의 경우 머신으로 추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향도 진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 코르타 토의 경우 마신 것 아닙니다..... 새 음료예요 우유와 샷의 비율이 1:1이기에 음료가 조금 적고

굉장히 진하답니다. 우유 양을 조금만 더 늘려 주신다면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진해서 그런지... 한입 먹고 당황했어요.. ( 커피를 연하게 마시는 편입니다. 👉👈 , 진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강추! )

 

나오는 길에 햇빛과 함께 너무 예쁘길래 한 장 찍어놨어요

의자의 색감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동안 제 프사였답니다.🥰

🌸 생각 없이 방문한 브라운 핸즈 카페였어요 예전 강화도에 조양 방직이라는 카페를 갔을 때의 분위기와 비슷했지만 훨씬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구경할 것도 많고 널찍한 주차장이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었답니다.

커피 맛 역시 괜찮았어요 라테를 이용했다면 제 만족도가 훨씬 올라갔을 느낌이랄까요?

최근 구로 디지털 단지 역 카페를 자주 방문하는 만큼 제 최애 카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브라운 핸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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