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띠크 (교대카페 , 교대 디저트 , 서초 카페 )

오늘 제가 안내를 드릴 곳은 바로 교대역 디저트 카페인 아이크 합니다.  서초역 쪽 친구와의 약속이 있는 겸 방문한 아띠크, 몽블랑이 유명하다는데 함께 즐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https://place.map.kakao.com/778262401

앙띠크

 

앙띠크의 경우 교대역에서 13번 출구 혹은 5번 출구로 나가셔서 골목길을 통하여 쭈욱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핸드폰 맵을 이용해주신 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요 ☺️

 

 

골목길로 쭈욱 올라가시다 보면 하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가 하나 보인답니다. 그렇다면 바로 그곳이 앙띠크에요 💕

하얀 벽과 푸른 식물 끄리고 통 유리창 분위기 있는 커피숍이랍니다. ☺️

 

 

앙띠크는 커피뿐만 아니라 티도 판매하고 있어요 디저트 바 뒤로 커피와 티를 위한 음료 조리대가 깔끔하게 마련이 되어 있답니다. 

하얀 벽과 앙티크 라고 써져 장식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 깔끔 고급 이랄까요 🙊

 

 

가장 기본인 커피와 커피가 아닌 음료가 따로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음료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있어야 할 것은 다 있는 듯했답니다. 💕

디카페인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었고요 대체적으로 커피의 가격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티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는 점인데요 보통 티의 이름만 나열이 되어 있는 경우 향을 예상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앤티크의 경우 설명을 읽어보고 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굿굿이었답니다. 👍

 

 

한쪽 쇼케이스에는 타르트 몽블랑 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일찍 방문이 이루어져서 일까요 ? 

아직 다 채워 지지 않은 쇼 케이스였답니다. 그러나 저희가 원한 몽블랑은 있었기에 바로 픽픽  😍

 

 

그 옆에 자리한 구움 과자들 마들렌 휘낭시에 까눌레 등이 있었어요 대략 2500원에서 35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답니다. :) 

저희의 경우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얼그레이 크림이 함유된 얼그레이 까눌레를 하나 선택했답니다. 

까눌레 가운데 크림이 들어간 제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여전히 신기해요 ☺️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몽블랑 , 얼글레이 까눌레랍니다. :) 테이블과 접시 그리고 유리잔 들이 어우러져 사진이 굉장히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 특히 통창이라 햇살이 비추는 날에는 인물 사진 역시 근사하게 나오리라 생각된답니다. 

네에... 저도 한장 건질 수 있었어요 😉

 

 

그리고 너무나 기대가 되었던 몽블랑! 원래 이런 케이크의 경우 가운데를 갈라 안에 어떤 크림과 어떤 재료로 케이크가 구성이 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저는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제일 아래에는 비스킷으로 된 과자 같은 것으로 아래를 받쳐주고 있었고요 가운데에는 생크림 그리고 초콜릿 , 코코아 파우더로 덮인 머랭일까요? 🤔 조금 달달한 편이긴 했지만 밤의 존재가 확실한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디저트였답니다. 

 

 

그리고 까눌레 겉 바삭 속은 촉촉의 대명사인 까눌레! 앙띠크의 까눌레 역시 그런 식감을 가진 향이 좋은 까눌레였답니다. 

특히 가운데에 크림이 한층더 부드러움을 가미해준 것으로 생각이 되었어요 💕

크림의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너무 많지 않은 양이 적당한 달달함과 향의 가미가 이루어진 것 같아 만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

 

🌸 앙띠크의 경우 잔뜩 기대를 하고 같던 카페 중 하나였어요 :) 약속이 있었던 만큼 폭풍 검색을 하고 방문을 했던 만큼 메뉴까지 미리 선정을 하고 갔다고 할 만큼 설렘이 가득한 방문이었답니다. 

원래 보통 기대가 많은 만큼 실망이 큰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나 앙띠크의 경우 기대만큼 충족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단맛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조금 과한 달달함이 있다고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면 너무 괜찮은 디저트였다고 할까요 🥰

다음번 교대에 다시 방문할 예정이 있다면 다시 한번 방문하여 또다른 디저트를 시도하고 싶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