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 그라운드] 우연히 웨스 앤더스 사진전 후기

 

오늘은 바로 지난 주말에 다녀왔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사진전 후기에 관하여 전해드릴까해요 :)

이 사진전의 경우 그라운드 시소 성수에서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요 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었답니다. :)

우연히 웨스 앤더슨의 경우 네이버에서 예매가 가능하시고요 대인의 경우 15000원 소인의 경우 12000원에 티켓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290027091

 

그라운드시소 성수

 

 

그라운드 시소 성수의 경우 건대 1번 출구 혹은 성수역 2번 출구를 이용하셔서 쭈욱 걸어오시면 된답니다.

두 역에서 딱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 역을 이용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건물 근처로 다가가 가시면 이렇게 그라운드 시소라는 간판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 요시고 사진전 포스터와 함께 그라운드 시소 성수 전시회장 가는길

이라는 간판이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

헤매지 말고 잘 찾아가시면 된답니다. 💕

 

 

지하로 내려 가면 바로 우연히 웨스트 앤더슨 전시장의 포스터를 확인하실수 있어요

부다페스트 호텔의 영화를 만든 감독의 느낌을 가진 사진 들을 전시한 사진전으로 색감이 강하고

구조들이 정직한 사진들을 만나보실수 있는 전시회 랍니다.

 

 

 

모든 그라운드 시소가 그렇듯 코로나로 인하여 먼저 전화번호 등록을 진행해주신 후 대기가 이루어진 다음

카톡으로 방문 안내를 받으셔야 해요 그러니

카페 식사 전 미리 방문 등록을 진행해주신 후 , 카톡 안내를 받고 전시회 입장을 진행해주시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현재 우연히 웨스트 앤더슨의 경우 사진 촬영이 허용이 되고 있어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감상하기 보다는 사진을 찍는 모습을 더 많이 볼수 있기는 하지만

내가 여기 왔다는 그 기억은 확실하게 이루어질수 있답니다. 💕

 

 

 

사진 중간에 거울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거 사진찍기 정말 좋은 장소라더라고요 !

커플 사진 강추 강추 입니다. 👍

네.. 실제로 많이들 찍고 있으셨어요... 네.. 전.. 친구랑 갔져..

저흰 행복했습닏....다....

 

 

 

 

 

시소 그라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사진의 배치를 하는 감각이 정말 뛰어나다는 것이랍니다.

비슷한 느낌 비슷한 환경 그리고 비슷한 구도 등을 고려해 배치가 이루어지거나

그라데이션 느낌의 색감 배치까지 !

사진을 구경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색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 된답니다

 

 

 

 

 

 

 

제가 가장 좋았던 사진들이었어요 눈에 뛰어 노는 귀여운 강아지라니....

심쿵을 할수 밖에 없는 조화잖아요 ...

 

거기에 등대와 푸른 하늘이요 ? 맞져.. 이건 여행의 의욕을 뿜뿜하게 하는 그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전시장 끝에 마련이 되어 있는 티켓 발행할수 있는 관람객을 위한 코스가 있어요 !

기다리는 것은 저~ㅇ말 싫지만 그래도 발행은 받아야 하잖아요...

참여 했다는 것 인증해야 하는 것이잖아요..

신청을 해놓으면 이렇게 메일로 발송이 이루어진답니다. :)

 

 

그리고 나가는 출구로 슝 ~

우연히 웨스트 앤더슨의 전시는 여기서 마무리가 된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굿즈 코너가 있잖아요 !

여기서 그렇게 플랙스를 하고 오잖아요

근데 생각 보다 사진을 이용한 엽서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생각 보다 가격대가 조금더 있는 편이었습니다. 🤔

그러나 엽서나 , 볼펜 과 같은 작은 제품은 이용하는 것은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아 ! 내가 여기 갔었지 하는 기록의 느낌으로 저는 꼬옥 구입을 하는 편이랍니다,

 

저는.... 저 사진에 보이는 주전 부리를 .. 사먹을 뻔 했어요.... 휴..

 

 

 

 

🌸우연히 웨스트 앤더슨의 경우 요시고 사진전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 색감이 강렬하고 여행의 소재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

중간 중간 영상도 많고 , 체험 거리도 많아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진을 남길수있어 데이트 혹은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 사진을 많이 좋아시는 분이라면 조금 아쉬울수 있을 것 같아요 인스타에서 많이 볼수 있는 사진을 보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 🤔

주제가 주제였더니 만큼 피사체를 가운데 두고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었기에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 조금 많았답니다.

그래도 전 인생샷을 얻었기에... 너무너무 만족하는 사진전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