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자매집 ( 종로맛집 , 광장시장 )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광장시장에 자매네 육회집이랍니다. 💕

몇 번을 가도 다시 찾아가게 되는 이 집 너무 만족스럽더라고요 👍

 

육회자매집 본점1호점

 

종로5가역에서 내려서 8번 출구로 나가 쭈욱 걸어 나가시면 , 자매네 육회집으로 가실 수 있어요

저는 종로 3가역에서 걸어가면서 만난 광장 시장 정문이었어요. 💕 볼 때마다 설레는 광장시장이에요! 

아무래도... 먹을 것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 👍

 

 

광장 시장으로 들어가셔서 구경을 하시다가 골목으로 꺽으셔도 되고요 찻길과 바로 가까운 대로변으로 걸어가시다가 골목으로 들어가셔도 짜잔 하고 화려한 자매네 육회집이 나온답니다. 💕

 

바로 현관문 앞에 쇼케이스가 나와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런 모형은 신경 쓰지 않아요 

 실물이 정말 중요한 것 🥰

 

 

자리에 바로 앉아서 전체 샷을 찰칵 많은 분들이 주류와 함께 이미 식사를 하고 계셨답니다. 💕

역시 육회에는 .. 한잔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은근히 벽에 장식이 많이 있어요 💕 특히 저 피겨는 누구의 취향이실까요? 육회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어울리는 것도 같고..

신메뉴 사진이 이렇게 포스터로 붙어 있으면.. 하아.. 제가 메뉴 선택의 고민이.. 휴..🤦‍♀️

메뉴를 보면 더 배고파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앉자마자 나오는 소고기 뭇국.. 어머.. 어머.. 여기 소고기 뭇국 맛집인가요? 밥 말아야 하나요? 

제가 너무 맛있게 먹고 빠르게 먹었더니 이모님께서 바로 리필을 💕 바쁜 매장의 경우 보통 서비스는 기대를 하기 힘든데..

 여긴 왜... 서비스까지 감동적일까요? 🙊

 

 

드디어 나온 🌸 육회 비빔밥 어머어머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아니 무슨 이렇게 고소하고 소고기 양도 많고 양념이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꿀떡꿀떡 잘 넘어가냐고요 특히 비빔밥에 특화된 쌀의 되기 하아... 대만족이었습니다. 깻잎의 향이 양념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 ❣️가격은 소자가 7000원 , 대자가 11000원입니다. 무조건 대에요 대.. 소는 너무 아쉽다고요 🙄

네.. 저 잘 먹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꼭 먹어야 하는 육탕이 낚지와 육회의 조화로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 👍 낙지가 신선해서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고 육회랑 함께 해도 맛있고 가장 좋았던 것은 육회 비빔밥에 육회와 낙지를 더해서 김에 쏙 싸 먹으면 워후 세상 천국이에요! 

광장 시장에 올 때마다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항상 저의 메인 집은 여기입니다.! 

그리고 빈대떡은.. 포장이랄까요 🤣 ❣️가격은 28000원 워낙 육회와 탕탕이의 가격이 있는 편이기에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그만큼 만족도 포만감이 너무 좋았던 한 끼였습니다. 👍

 

혹시라도 광장시장에 방문하신 다면 그리고 육회를 즐기신다면 들려주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가시는 길에 이렇게 오란다 과자도 샘플로 얻으실 수 있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게.. 꿀맛.. 식사하고 디저트로 야무지게 이용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