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ad vibes (노바배 - 삼산동 맛집 )

오늘은 인천 부평 삼산동의 정말 맛있는 케이크 집인 노 배드 바 이브스 줄여 불러 노바 배를 

소개해 드릴까 한답니다. 여러분 여기는 두 번 아닌 세 번 이용해야 해요 🙊

 

카페노배드바이브스

 

7호선 굴포천 역 8 번 출구에서 바로 나오면 보이는 노 배드 바 이브스예요 줄여서 노바 배라고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

가게가 생각 보다 크진 않아요 그러나 케이크는 포장도 가능하니 전 상관없어요 😤

 뱃속에 담고 내 가방에도 포장하고 뭐 그런거니까요...🙊

 

 

가게 않으로 쭈욱 들어가면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있답니다. :)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티 음료도 판매가 되고 있어요 집이 가까우신 분들은 배달의 민족 주문도 이용 가능하시다고 

하네요 💕

 

 

 

노바배에 인스타를 들어가 보니 사장님께서 음악을 하셨던 분이시더라고요

 곳곳 힙함이 💕 넓지 않지만 인테리어 너무 좋아요! 거기에 바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할인도 가능하시다고 해요 

 

 

바로 현관 문 옆에 진열이 되어 있는 디저트들 💕 매일매일 조금씩 종류가 달라진다고 해요 옆으로도 보이는 저 꾸덕함들 🙊

 

손님들이 앉으실수있는 자리를 지나면 이렇게 쿠키 진열대가 있어요 다양한 쿠키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답니다.! 

 

다시 한번 사장님의 센스를 느낄수 있었던 부분이었는데요 어떤 쿠키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이렇게 진열이 되었있었답니다. 

러프 하지만 확실하고 무심하지만 다정한 배려심 💕 너무 좋아여 ! 디저트만 맛있는 게 아니었어요 🥰 

( 짝사랑 하는 소녀 수준.... 사장님은 저를 몰라요.. 저만 혼자 이래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곳을 여러번에 걸쳐 방문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아메리카노와 콘 크럼블 그리고 치즈 크럼블을 시도했답니다.! 

 

🌸 치즈 크럼블 ( 6000원 ) : 전형적인 미국식 디저트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치즈의 꾸덕 거림과 황치즈의 향이 가득한 디저트였답니다. 

단짠 단짠의 맛의 비율을 잘 배합해 주셨더라고요 💕너무 과한 치즈 향을 선호하지 않는 저에게도 충분히 매혹적인 맛이었답니다. 특히 

 치즈의 그 고소한 당김은 거절할수 가 없잖아요! 

 

🌸콘 크럼블 ( 6000원 ) : 치즈와 콘의 만남은 언제나 환상 적이잖아요? 특히 두툼한 치즈의 층은 충분히 매혹 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씹히는 콘까지 식감과 맛을 모두 잡은 디저트였어요 :) 

다만 조금 짜거나  달거나 하는 맛을 조금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에게는 버거 우실 수 있으세요 그럴 땐 아메리카노와 함께 이용해 주시는 것을 강추해 드려요 특히 노바 배의 아메리카노의 진함은 이런 디저트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조카들을 위한 쿠키 한개씩 달달함이 가득한 쿠키였어요! 기분이 우울하거나 여자분들의 그날 

기분전환에 너무 좋을 만한 디저트 들인 것 같아요 

 

🌸쿠키 (각각 3800원 ) : 종류 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다들 예상할 수 있는 그 맛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그 맛이었습니다. 

 특히 사진 상으로는 없지만 말차쿠키의 경우 아이들은 보통 잘 즐기지 않는데 그 쿠키 조차 8살 저희 조카는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건강에는 안좋을 수 있으나 그래도 간혹 한 번씩 사주면 너무 뿌듯한 만한 리액션이었습니다. 

( 난 이모니까.. 괜찮아........😳) 

 

노바 배의 경우 포장도 깔끔하니 너무 좋았어요 두 번째에 갔을 때엔 포장을 이용했는데 치즈 바스크 케이크의 경우 종이 박스에  

크럼블과 같은 디저트의 경우 종이와 스티커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포장해 주신답니다! 

 

주중에는 남자 직원분이 주로 계신 것 같았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포장도 깔끔하게 잘 해주세요 👍

 

🌸버터 블럭 ( 6000원 ) : 노바 배에서 절대 빼놓으면 안 될 그리고 맨날 맨날 이용하고 싶은 버터 블록입니다. 

 저기 저 가운데 층이 보이시나여 💕캐러멜 향과 버터의 조화란 언제 먹어도 감동적인 것 같아요 😭

갈 때마다 품절인 경우도 많고 그래서인지.. 자꾸 욕심을 내게 되는 디저트랍니다. 🙊

 

🌸브라우니 : 브라우니의 꾸덕함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초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그러나 노바 배에는 너무 다양하고 특별한 디저트가 많아 초코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그렇게 큰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 초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용하세요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제대로 된 브라우니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 치즈 바스크 케이크 (6000원) : 매장에 진열이 되어 있는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 박스만 봐도 알 수 있었어요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와! 제대로 된 치즈 케이크였어요 치즈의 꾸덕 거림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답니다. :) 

하나만 먹어도 디저트의 욕구는 확실히 저멀리 👍

 

 

🌸흑임자 크럼블 ( 6000원 )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흑임자 크럼블.. 저는... 이 디저트가 가장 좋았어요 아니 무슨 고소한데 짭조름하고 너무 강하게 부담되지도 않고 익숙하면서 색다르고 🙊 평상시 디저트를 한 번에 많이 먹지 못하는 저로서는 (  이 포스팅은.. 뭐져 대체 안 좋아한다고 했는데.. 왜 자꾸 먹져? ㅋㅋㅋㅋ ) 보통 한 개를 다 먹지 못하는데 애는.. 어후 ~ 가능합니다. 너무 가능해요 

 특히 색다른 디저트를 도전해 보시는 것을 고소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꼬옥 드셔 보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