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스테이크 (포천 맛집 , 포천 스테이크)

순서가 조금 뒤바뀌긴 했지만 오늘은 어가길에 가기 전에 들렸던 고릴라 스테이크라는

포천에 레스토랑 하나를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

 

스테이크고릴라

 

포천에서 지나가다 보게된 스테이크 고릴라라는 가게는 도로 한편에 덩그러니 위치해있어요 :) 

성격상 왠지 동물이 그려져있는 ( 고릴라 , 젖소 , 기린 , 코끼리 이런 애들이 너무 좋아요 💕) 

 

 

건물이 외롭지만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 ?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

되게 맛있을 것 같고 그렇답니다. 💕 특히 저 마크 고릴라가 똬악 너무 좋아요 정말 고기가 맛있을 것 같아요... 🙊

 

포천의 스테이크 고릴라의 경우 주차장이 바로 앞에 마련이 되어있어요 때문에 주차 걱정이 없어 좋더라고요 :) 

 역시나 한가한 날에 가서 그런지.. 휑한 주차장 입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작은 정원과 거리두기에 대한 안내 멘트까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 

 

계산대 옆에는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뽑기 사탕 코스도 마련이 되어 있답니다. 저는 어린이도 아닌데.. 왜 이런 거에 맨날 혹하는지..

 휴... 그러나 이번엔 잘 참았어요.. ㅋㅋㅋㅋㅋ

 

자리의 경우 굉장히 넓찍해요 원하시는 자리에 앉으시면 된답니다. :) 점원분께서 있긴 하시지만 자리가 많아서 그런지 

저희가 원하는 자리에 안착 ! 💕

 

 

앉으면 이렇게 간단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셀프바의 운영으로 인한 안내 멘트와 정보였답니다. :) 

그러나 저의 목표는 셀프바 보다는 바로.. 고기 고기 고기 휴.. 배가 너무 고픈 상태였어요 😅

 

 

다양하게 준비된 메뉴와 주류들 가격정보를 드리기 위하여 사진을 이용했어요 :) 

저희는 채끝 스테이크와 돈까스를 주문했어요 내 사랑 고기.. 주세요 줴발요..🙊

 

 

셀프바의 음식들이랍니다. :)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았어요

간단한 스프와 나초 치즈 소스 그리고 샐러드 달달한 요구르트 드레싱 , 모닝빵 , 고구마 맛탕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뭐 나쁘진 않았어요 특히 돈까스 전에 이용하는 수프의 경우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었지만 없으면 서운한 느낌이랄까요! 

 

 

🌸등장한 돈까스 소스가 듬뿍 가득 올려 등장했답니다. :) 밥과 양배추 샐러드는 돈가스의 단짝이죠 고기가 조금 얇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성 비을 고려한다면 괜찮았어요 다만 , 짠맛을 조금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스는 따로를 꼭 요청해주세요 🙏

 

🌸그리고 등장한 제 스테이크 제사랑이에요 ! 버터를 살짝 뺏어요 이미 아래 오일이 둘러져 있는 듯하여 버터 향을 막 선호하지 않는 저는 제한해주었답니다. 💕

스테이크의 양파 채소는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의 육질도 너무 좋았고요 👍부드러워서 굳이 칼을 이용하지 않아도 이로 뜯을 수 있는 정도의 질감이었답니다. 다만 , 너무 아쉬웠던 것은 허브 솔트를 사용하시는 것일까요? 뭔가 인위적인 짠맛이..

 차라리 이맛과 향이 나지 않았다면 훠~얼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을 것 같았어요 😤 ( 아쉽... ) 

식사를 다 맞추고 나서야 보이는 작은 정원 :) 이곳에 앉아서도 식사를 할수 있나 봐요! 근데.. 너무 찻길 바로 옆이라.. 음...

 그래도 사진 한장 정도는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

 

 

🌸두명이서 식사를 하고 나온 가격입니다. 든든하게 먹고 칼질까지 했는데 뭐 이 정도면 괜찮은 가격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요 엄청 맛있었어 이정도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가성비 고려하여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아 정도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 그러나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한 번씩 저렴한 가격으로 분위기를 내고 싶으시다면 이용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